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최근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연기차단 커튼 시연회 및 숙달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연기차단 커튼은 아파트 등 고층건물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가 포함된 연기 확산을 차단하여 요구조자의 피난 시간을 확보는 등 인명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이다.연기차단 커튼은 강력자석이 결합된 프레임과 700~800℃의 열에도 견딜 수 있는 난연재료의 커튼으로 제작되어 유사시 대원 혼자서도 설치할수있도록 가볍고 간단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이달승 장성소방서장은 "최근 아파트 화재사
장성군 출신 출향인 박태만 씨 가족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장성군에 쾌척해 화제다.군에 따르면 장성군 진원면 출신 기업인 박민주 대표와 가족들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건물 시설관리 전문업체인 ㈜휴먼종합관리를 운영 중인 박 대표는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비롯해 노숙자,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왔다.이번 고향사랑기부는 아버지 박태만 씨의 권유로 이뤄졌다. 박 씨는 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을 위해 오랜 기간 봉사했다.박민주 대표는 “팔순 생신을 맞은 아버지께서 잔치 대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 ‘브니엘농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흑돈 100박스(200만 원 상당)를 면에 기탁했다. ‘브니엘농장’은 지난 명절에도 흑돈을 기부한 바 있다.강용규 ‘브니엘농장’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황룡면은 기탁품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고루 전달했다.
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소방안전점검 및 화재예방대책을 진행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사태 이후 거리두기 없는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활동 인구가 많아지는 만큼 화재발생 위험성 또한 높아지기에 소방력을 근접배치 및 기동순찰을 실시한다.이에 장성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32명, 의용소방대원 488명 장비 23대가 동원되어 신속한 초동대응태세를 구축해 대형화재 방지에 총력 대응한다.특별경계근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인)은 지난 2월 7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복지관에서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껴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 약 150명이 참여했다.주요 행사로는 새해소망 영상 남기기, 윷놀이 경기, 만두빚기 체험, 6가지의 미니게임(비석치기, 칠교놀이, 초성게임, 죽방울만들기, 투호놀이, 칸에 공넣기), 생일파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도 이어졌다. 한국전
서삼면 대덕농장 김형성 대표가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8박스(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10년 넘게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형성 대표는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며 따스한 명절을 보내고 싶어 기탁했다”고 말했다.서삼면은 이날, 김 대표의 기탁품을 저소득 주민가구 18곳에 전달했다.
장성군이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을 위문했다.군은 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소고기·과일·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소방서, 우체국, 군부대 등 유관기관도 방문해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위문을 마친 김한종 군수는 “민족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직접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모든 군민이 소외됨 없이 행복하도록, 따스한 복지정책 추진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동화면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창호)가 지난 2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20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선물상자에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 표고버섯 등 꾸러미 당 5만 원 상당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풍성하게 담았다.김창호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신정숙 동화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화합하는 행복한 동화면을 만들겠다”라고 화답했다.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태. 이하 자활센터)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설 명절 지원사업 청(청룡의)정(정성스런)선물’로 생필품을 지원했다.자활센터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장성군 지역 내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5백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상생의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종태 센터장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자활센터는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장성군이 5일 (유)영천택시와 ‘치매안심택시 이동편의(송영)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장성군에 따르면 ‘치매안심택시 이동편의 서비스’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가정에서 치매안심센터나 병원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지난해 9월 운행을 시작한 이래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택시 운행시간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운영 시간과 검진 일정에 따라 결정된다. 장성군은 보다 많은 군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사업비 5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군은 추후, 치매안심택시 운전자들을
장성읍청년회(회장 강현민)는 지난달 19일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축하 쌀 화환으로 받은 700kg의 쌀을 9개 마을공동체와 지체장애인협회 장성군지회에 직접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강현민 회장은 “3일 시일건강타운에서 진행한 지역청년회 상생프로젝트인 겨울간식 나눔에 이어 5일 사랑의 쌀 나눔행사 까지 연이어 재능나눔활동을 진행함에 있어 회원분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하며, 설 명절을 앞 두고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쌀을 나눌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문경배 장성읍장은 “설을 맞이하여 지역공동체에 이웃사랑을
장성군가족센터(센터장 이정문)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아동중심의 학습 습관을 형성하기 위하여, 장성군 특화사업(군비100%)으로 「2024년 다문화가족자녀 학습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를 모집한다.장성군 민선 8기 공약 「다문화가족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다문화가족 자녀 학습비지원사업 지원 대상은 5세~초등 6학년 다문화가족자녀 및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자녀 1인당 1과목 25,000원 한도 내에서 학습지 구독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부담은 업체별, 과
장성밀알회(회장 김광식)는 지난달 29일 장성군에서 선정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72호를 회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쌀 10kg씩 전달했다.김광식 회장은 “취임 축하 의미로 받은 쌀을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장성밀알회는 장성관내 봉사단체로써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알려져 있다.
장성군 북하면 소재 무량선원이 최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무량선원은 이전에도 20kg 들이 쌀 20포를 지원해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한 바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무량선원 지선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북하면은 같은 날 전달식을 갖고, 지역인재 4명에게 장학금을 나누어 전했다.
장성군임업후계자협의회 신임 회장에 장성닷컴 이태정 대표가 취임했다.장성군임업후계자협의회는 지난 2일 장성군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회원과 임업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태정 회장이 취임하고 김승권 회장은 이임했다.이태정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협의회 발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이다”고 강조하면서 “임기동안 장성군임업후계자협의회를 명실상부한 임업인 단체로써 위상을 세우고 회원들에게 실익이 되는 단체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태정 신임회장은 육림업과 표고버섯, 떫은 감
장성읍청년회·장성읍여성회·북이면청년회·북하면청년회 회원들이 지난 3일 시일건강타운(원장 임동택)에서 상생프로젝트 일환으로 시설 거주인을 대상으로 사랑 가득한 겨울간식 나눔행사를 가지면서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북하면 소재 시일건강타운 관계자는 “시설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로운 분위기에서 보내시는데 이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정철 도의원의 주선으로 2018년에 이어 이번에도 이루어졌다”라고 전하면서 “지역청년들의 따뜻한 손길로 만들어진 떡볶이, 오뎅, 붕어빵, 호떡을 먹으면서 지역 청년들과 시설 장애
장성군 동화면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이하 주민자치위)가 지난달 31일 위원장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동화면 주민자치위는 앞선 8일 열린 위촉식에서 위원 25명과 고문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의결을 통해 위원장에 이윤복 위원, 부위원장에 이문범, 김예분 위원, 감사에 김오진, 김수옥 위원을 선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전임 김대진 위원장에 이어 이윤복 위원장 취임을 공식화하는 자리였다. 김대진 전임 위원장은 “4기 이윤복 위원장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살기 좋은 동화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국도비 포함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어르신 1802명에게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장성군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유형별로 △향기로운 지역 만들기 △경로당 운영 지원 △학교급식 도우미 △보육시설 지원 △노인복지시설 지원 △시골할머니장터 운영 등 총 17개 분야가 운영된다.군은 군비 16억 원을 추가 편성해, 올해부터 공익․시장형 근무 일수를 3일 늘렸다. 공익형 참여자는 월 39시간 37만 7000원,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63만 4000원, 시장형은 월
장성군 동화면 번영회가 20kg 들이 백미 25포를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백미 전달을 마친 이상복 번영회장은 “새해를 맞아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화면 번영회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지원하고 있다.신정숙 동화면장은 “올해도 면민을 위해 잊지 않고 백미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번영회의 한결같은 선행이 기부문화 확산의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덕담을 전했다.
보장 항목이 대폭 확대된 장성군 ‘군민안전보험’이 2월 1일부터 시행된다.군민안전보험은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재해,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대상은 장성군민과 등록외국인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험료는 전액 군에서 부담하고 있다.장성군은 군민안전보험을 처음 시행한 2019년 이후 매년 보장 항목을 늘려 왔다. 올해는 기존 17개 보장 항목에 △24시간 상해 사망‧후유장해 보장 △자연재해 진단 위로금 △독액성 동물 접촉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응급실 내원 진료비 △자전거 사고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