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면 대덕농장 김형성 대표가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8박스(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10년 넘게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형성 대표는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며 따스한 명절을 보내고 싶어 기탁했다”고 말했다.

서삼면은 이날, 김 대표의 기탁품을 저소득 주민가구 18곳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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