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이·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 뜻 깊어

장성밀알회(회장 김광식)는 지난달 29일 장성군에서 선정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72호를 회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쌀 10kg씩 전달했다.

김광식 회장은 “취임 축하 의미로 받은 쌀을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장성밀알회는 장성관내 봉사단체로써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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