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하면, 지역인재 4명에게 전달

장성군 북하면 소재 무량선원이 최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무량선원은 이전에도 20kg 들이 쌀 20포를 지원해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한 바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무량선원 지선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하면은 같은 날 전달식을 갖고, 지역인재 4명에게 장학금을 나누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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