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난청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고령 주민의 보청기 구입을 지원한다.대상은 청력검사 결과 50데시벨(dB)이 넘어 ‘난청’ 판정을 받은 65세 이상 장성군민이다. 청각장애 수준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불편이 따를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도 있어 보청기 착용이 필요하다.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청력검사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장성군 보건소나 보건지소에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자부담 20만 원을 내고 200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다. 협약 업체가 150만 원, 장성군이 30만
담양군 예술계 종사자 대표자들이 주축이 된 ‘담양을 사랑한 예술인들’ 30여 명이 무소속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이 후보측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6일 ‘담양을 사랑한 예술인들’은 “제22대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킬 적임자인 무소속 이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지지 배경으로는 “이 후보는 함평군수 재임 당시 문화 불모지였던 함평에서 ‘나비축제’를 개최하여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당사자이며 ‘황금박쥐 조형물’을 통해 문화예술투자에 대한 혜안을 보여줬다
함평 축산발전연구회는 26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이 후보측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보도자료에 따르면, 함평 축산발전연구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농식품부 장관 재직시 이 후보가 보여줬던 축산업계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축산업이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지지를 결정했다.또 이 후보가 64대 농식품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무허가 축사 문제 해결에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 장관 재직시 가설건축물 적용 대상 확대, 불법
장성군이 민선8기 노인복지 공약 이행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기존 효도권의 지원 금액과 사용처를 대폭 확대한다.효도권은 장성군이 독자적으로 추진해 온 노인복지 정책이다. 이‧미용실과 목욕탕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65세 이상 주민에게 분기별 4만 5000원, 연간 총 18만 원을 지급한다. 어르신의 쾌적한 일상 유지를 돕고 있지만, 고령 주민의 영양 보충과 건강 증진도 함께 지원할 필요가 있었다.이에, 장성군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음식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건강권’을 효도권에 포함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25일 오후 영광 이개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영광사랑’ 소속 영광군 여성 52인이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압도적 승리를 통해 영광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고 이개호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 후보 측에 따르면, 지지를 선언한 영광사랑 회원 52인은 윤석열 정부 2년을 심판하고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개호 후보가 적임자라면서 특히 여성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여기에 더해
영광군 이지모(이석형을 지지하는 모임)가 지난 24일 무소속 기호8번 이석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이석형 후보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 후보 측에 따르면, 이들은 “제22대 우리 영광·함평·장성·담양 지역구 국회의원 일꾼으로 ‘영광의 사위’인 이석형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지를 밝혔다.지지 배경으로는 “현 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2020년 ‘변동직불제’를 폐지하여 농민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농업생산기반을 와해시킨 장본인”이라고 지적했다.이지모는 “밀실야합하여 3번 연속 같은 지역구에 단수공천을 한 민주당에 작태에 과감
장성군이 ‘주민정보화 교육’을 진행 중이다.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주제는 ‘짧아야 산다! 지금은 숏폼의 시대’다.짧은 영상 콘텐츠를 일컫는 ‘숏폼’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스엔에스(SNS) 매체의 ‘대세’로 자리잡았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3월 이론수업을 마치면 4월부터 직접 영상을 만드는 실습 과정을 시작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 8번 이석형 후보는 23일 영광군에 소재한 이석형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이석형 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는 담양·함평·영광·장성 4개 군에서 참여한 1천5백여 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행사 참석 대상이 임명장 수여자만으로 제한되었음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점이다.선대위 구성원들은 이날 행사 말미에 결의문을 채택하고 “우리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민은 정권을 빼앗기고 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이개호 후보는 25일 영광군 선거사무소에서 전남양봉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꿀벌 폐사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 양봉업의 현 상황을 청취하고 양봉산업 발전 및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지난 21~22년 꿀벌 39만 봉군(약 78억마리)이 이유를 알 수 없이 폐사하면서 우리 양봉업계가 급격한 위기를 맞기 시작했다. 조사 결과 이상기후 및 응애류 방제 미흡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올해에도 꿀벌 폐사가 재발하고 있어 보다 정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후보자 대진표가 완성됐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최종 후보자는 공식 후보자 등록 기간인 21-22일 이틀 동안 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64세) 후보, 국민의힘 김유성(63세) 후보, 새로운미래 김선우(58세) 후보, 개혁신당 곽진오(61세) 후보, 무소속 이석형(65세) 후보로 5명이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와 무소속 이석형 후보 간 2강과 3약 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 이개호(담양군) 후
장성군은 22일 우리동네(군) 복지기동대가 간담회를 갖고 올해 첫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장성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11개 읍·면과 군 복지기동대에서 공무원과 마을 이장, 전기, 수도설비 전문가 등 15-20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12개대, 191명의 복지 기동대원이 2019년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날 복지기동대원들은 홀로생활하며 건강악화로 경제적 활동이 어려운 중장년층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장성군 복지기동대에서는 취약계층의 전등, 창틀, 도배·장참, 싱크대 교체, 토방낮추
장성군과 영광군 공직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로 고향사랑기부를 이어갔다.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장성군 북이면과 영광군 산림공원과 직원 30여 명이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고향사랑기부와 병행한 홍보도 눈길을 끌었다. 장성군 북이면은 10월 26~27일 열리는 ‘북이면 삼남대로 거리예술한마당’을 알렸으며, 영광군은 내달 27일부터 시작되는 제63회 전남도민체전을 홍보했다.류현성 북이면장과 신재철 산림공원과장은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상호 교류를 통해 한층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개호 후보와 박노원 전 예비후보가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기로 약속하고 동행정책협약식을 가졌다고 이개호 후보측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보도자료에 따르면,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2일 영광군 선거사무소에서 박노원 전 예비후보와 동행정책협약식을 맺고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기로 약속했다.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와 지역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상호협력 이를 위해 당의 지침과 정책을 존중하며 실행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
장성군이 황룡면 소재 식품제조기업 ㈜현대푸드시스템과 손잡고 냉동식품 해외 수출시장 선점에 나선다.㈜현대푸드시스템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냉동식품 수출 역량을 갖춘 즉석식품 제조업체다. 2013년 창립해 충청, 영‧호남 지역 편의점 등 1만여 개 매장에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햄버거 등을 공급하고 있다.올해 ‘전라남도 냉동김밥 생산 및 상품화 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장성군은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현대푸드시스템에 필요 설비 등을 지원한다. 미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냉동김밥의 상품성을 강화해 북미‧유럽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
장성군이 ‘생명사랑마을사업’ 참여 마을 20곳을 모집한다.‘생명사랑마을사업’은 생명 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생명 지킴이 양성교육, 고위험군 발굴 및 의료기관 연계, 생명존중인식 개선 활동 등을 지원한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4월 3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과 정신보건팀(061-390-8350)으로 신청하면 된다.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작지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개호 후보(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가 21일 오후 2시 영광군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 출정에 나섰다.이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4개군 당원과 지지자, 그리고 외빈 1천여 명이 발 디딜 틈 없이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용혜인 더불어시민연합 의원, 민주당 광주동남갑 정진욱 후보, 고성·보흥·장흥·강진 문금주 후보가 직접 참석해 이개호 후보 개소식을 축하했다.이 후보는 인사말을
이석형(사진) 무소속 담양·함평·영광·장성 예비후보는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남연합과 지난 17일 이석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날 정책협약식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공약을 제시하고 이를 이행할 것을 국민에게 약속하기 위한 협약식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이석형 예비후보와 농어촌기본소득전남연합은 이날 협약식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보장은 꼭 해내야 할 일로 농업과 어업이 없다면 국가의 존립은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고 농어촌
이개호 예비후보(사진.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은 20일 (사)전국양파생산자협회 함평군지회와 정책협약식을 맺고 기후위기 속에서 양파, 마늘 등 국산 농산물을 지키기 위한 가격보장 및 생산비 절감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개호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서 이 후보와 (사)전국양파생산자협회 함평군지회(지회장 정찬행)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우리 농정의 가치가 농민,농업,농촌을 살리는 데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국산 마늘과 양파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
내일 3월 21일부터 이틀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 공식 선거운동은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13일간이고, 선거는 다음날인 4월 10일 실시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1일(목), 22일(금)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지역구국회의원 후보자는 1,500만 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하고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8일(목)부터 가능하며, 선거기간개시일 전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
장성군이 수경재배 농가 대상 ‘양액 처방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양액 처방서는 수경재배에 쓰이는 양액 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자료다. 이전까지는 전남농업기술원이나 사설분석기관에 의뢰해 처방서를 받아 오다 시스템을 구축해 올해부터 군 자체 발급을 시작했다.분석 항목은 질산, 인산, 중탄산, 미량요소 등 20개 안팎이다. 수경재배 농가가 시설재배용 원수를 채취해 검사 의뢰하면 군이 전용 분석기를 이용해 무료로 성분을 분석한 뒤 처방서를 발부한다.자료의 정확도도 신뢰할 만하다. 군에 따르면 수 차례 타 시군 교차실험을 통해 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