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장관 때 축산업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성과 평가

사진제공 : 이개호 후보측
사진제공 : 이개호 후보측

함평 축산발전연구회는 26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이 후보측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함평 축산발전연구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농식품부 장관 재직시 이 후보가 보여줬던 축산업계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축산업이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지지를 결정했다.

또 이 후보가 64대 농식품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무허가 축사 문제 해결에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 장관 재직시 가설건축물 적용 대상 확대, 불법 축사에 대한 이행 강제금의 경감 등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 시행했으며 4%에 불과했던 적법화율을 85%까지 대폭 상승시켰다. 이러한 이 후보의 노력은 지역 축산업계에 경영안정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함평 축산발전연구회는 이 후보가 지역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인정하고, 이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이 후보의 정책과 비전이 지역 축산업의 미래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개호 후보는 “함평 축산발전연구회의 지지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제가 축산업 발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증거”라고 소감을 밝히는 한편,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지역 축산업의 발전뿐 아니라, 함평 지역 경제 전반의 활성화를 꼭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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