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백양사 백학봉의 가을과 겨울 영상
지난 21일 축령산에는 하얀 눈이 쌓여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했다. 전남 장성군 축령산 설경
장성동학촛불행동(회장 박래범)은 지난 18일(토) 26명이 제65차 촛불대행진에 참여해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 국회는 탄핵에 나서라!"고 외쳤다.
농촌에는 지금 가을걷이가 한창인 가운데 황금빛 들녘에는 벼를 수확하는 콤바인의 움직임이 바쁘다. 하지만 농민들의 표정은 밝지만은 않다. 잦은 비로 인해 병충해가 확산 돼 생산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박노원혁신정책연구원(원장 박노원)은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을 초청해 ‘민생경제 현실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성황리에 실시했다.박노원혁신정책연구원은 지난 15일 담양 담빛농업관에서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을 초청해 정진욱 이재명 당대표 정무특보, 이정락 정치개혁연대 공동대표, 조현환 정치개혁연대 공동대표, 윤봉근 광주광역시 전 의장, 김현영 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 상임대표,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비롯해 지역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경제 현실과 해결방안’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안진걸 소장은 “현재 우리 경
2023년 장성황룡강 가을꽃축제 첫날 주말을 맞이해 인산인해를 이뤘다.이번 축제는 10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9일간 펼쳐지며, 16일(월)부터 22일(일)까지 7일간은 나들이객 맞이기간으로 풍성하게 운영된다.
2007년 9월 23일 장성군민체육대회 읍면대항 축구대회 예선전에서 북일면과 진원면 축구경기 (촬영·편집 : 이태정)장성닷컴 영상사업부4K 영상 촬영, 편집 / 드론 항공 촬영문의 : 010-5555-6128 이태정
‘장성동학촛불행동’은 지난 21일 장성21세기아카데미 강사로 초청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해서 규탄하는 시위를 벌여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낙연 전 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단식 중에 있는데도 ‘대한민국은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장성21세기아카데미 강사로 초청됐다. 이에 대해 장성동학촛불행동 회원 20여명은 강의가 있는 문예회관 입구에서 이 전 대표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1시간여 동안 시위를 했다. 이 자리에서 문용주 사무국장은 시위 취지가 담긴 ‘선언문’을 낭독했다. 또 이들은 이낙연 전 대표를 규탄하는 구
최근 묘지관리에 대한 젊은 세대의 인식차와 관리인력 부족 등으로 장례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2018년 장성군산림조합(조합장 설재경)에서 개장한 자연숲추모공원 수목장림이 주목받고 있다.수목장림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회귀하는 정신에 근거하여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할 수 있도록 산림에 조성한 자연장지를 말한다. 자연을 그대로 보전하여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영원히 상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장성군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자연숲추모공원은 기존의 소나무, 참나무, 편백나무와 조림을 통한 황
김 의원은 “우리 군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현재 우리군은 65세 이상 노인 전국 인구비율이 31.6%로 평균인 18.4%에 비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고령자 보행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로 군민안전과 보행자 중심의 마을안길 조성에 대한 인식 제고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계속해서 김 의원은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며 “이곳은 보행자 위주가 아닌 차량진입이 수월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통행하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전봇대와 불법쓰레기 등으로 보행자들의 안전을 더
2007년 8월 11일,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전 ‘제30회 노령기쟁탈 북이면 친선 축구대회’가 당시 장성북중학교, 현재 백암중학교에서 북이면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을별 친선 축구대회가 열렸다.당시 장성닷컴 기사에 따르면, 제30회 노령기쟁탈 북이면민 친선 축구대회는 노령조기축구회(회장 김상권)에서 주관하여 북이면 체육회와 장성북중 제13회 동창회의 후원을 받아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면민과 향우들이 참석해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축제분위기에서 치러졌다.참가팀은 복룡연합, 남부, 북부, 오월, 조양·수성, 신평·달성, 서부 등
2007년 8월 14일 황룡강 공설운동장 주변에 ‘길동다리’가 있었다. 당시 나무로 만든 목교인 길동다리는 홍수로 유실됐다.2017년, 길동다리가 있던 곳에 철재로 만든 ‘힐링교’가 건설됐다. 이 교량도 2020년 여름 홍수로 유실됐다.2022년, 유실된 힐링교 자리에 더 높이 더 크게 철재로 다리를 재건설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민선2기 장성군체육회장선거에서 윤시석 후보가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22일 군민회관에서 실시된 민선 2기 장성군체육회장 선거에서 선거인수 82명 중 윤시석 후보(기호3번)가 62표를 얻어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 김성웅 후보(기호1번)는 12표, 고상훈 후보(기호2번)는 7표를 얻었고 기권은 1표다.윤시석 당선인은 “오늘 승리는 저의 승리보다는 장성군 체육인들의 승리다고 생가가한다”면서 “침체된 장성군 체육회를 혁신과 변화로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라는 군민의 주문으로 알고 장성군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
9일간 일정으로 지난 8일 막을 올린 ‘장성황룡강가을꽃축제’ 폐막 전야에 야경으로 화려한 황룡강 밤하늘을 ‘불꽃놀이’로 장관을 이뤘다.황룡강가을꽃축제의 폐막을 아쉬워했는지 15일(토) 오전부터 밀려드는 방문객이 오후 들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곳곳마다 문전성시를 이뤘다. 어둠이 내리면서 축제장 특설무대 객석과 주변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방문객들로 가득했다. 저녁 8시가 되자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특설무대가 설치된 구 공설운동장 주변과 활용강 폭포 앞, 장안교 교량 위 등에는 불꽃놀이를 구경하려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2022 황룡강가을꽃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황룡강은 끝없이 펼쳐진 수많은 가을꽃만큼이나 밤은 화려한 조명이 장관을 이룬다.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황룡강가을꽃축제 3일째, 연휴 마지막날 황룡강에는 꽃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대박을 냈다.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밀려드는 인파는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휴대폰 카메라에 추억을 담는 등 꽃놀이 삼매경에 푹 빠졌다.
2022 황룡강가을꽃축제 이틀째, 연휴 이틀째를 맞이해 비는 오락가락했지만 꽃강 황룡강을 찾는 관람객은 끊임없이 몰려들었다. 장성군은 6만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3년만에 개최된 황룡강가을꽃축제가 개막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뤄 대박이 예감된다는 고무된 분위기다.개막 첫날 8일 토요일, 오후 6시 개막식이 열리기도 전에 낮시간 황룡강은 이미 축제장이 됐다. 장성군에서는 첫날에만 6만 명의 방문객을 모으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낮에는 코스모스, 백일홍, 핑크뮬리 등 황룡강 3.2km 구간에 펼쳐진 수십억 송이의 가을꽃이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와 문(moon)보트, 수상자전거, 어린이 놀이동산 체험이나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해가 지면 환상적인 조명이 방
남도 명인·명창 국악의 향연이 지난 8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황룡강가을꽃축제 개막식 직후 축제 개막을 기념해 성대하게 열렸다.2022 남도 명인·명창 국악의 향연은 이날 국악인 박애리·송다빈의 사회로 1시간 30여분동안 남도 명인·명창의 대거 출연으로 문예회관 좌석을 꽉 메운 채 성대하게 개최됐다.
장성황룡강가을꽃축제 개막식이 지난 8일 장성문예회관에서 막을 올렸다.축제위원회 최성배 위원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김한종 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고재진 군의회의장 축사와 함께 약식 개막식으로 장성황룡강가을꽃축제 막이 올렸다.이번 축제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황룡강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