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경제 현실과 해결방안 모색위한 강연
안진걸, 고물가·고유가·고금리·고환율·고공공요금·고부채+고혈압까지 7중고시대 비판
박노원, 쓰러겨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시키고, 나라를 바로잡는데 혼신 다할 터

 

박노원혁신정책연구원(원장 박노원)은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을 초청해 ‘민생경제 현실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박노원혁신정책연구원은 지난 15일 담양 담빛농업관에서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을 초청해 정진욱 이재명 당대표 정무특보, 이정락 정치개혁연대 공동대표, 조현환 정치개혁연대 공동대표, 윤봉근 광주광역시 전 의장, 김현영 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 상임대표,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비롯해 지역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경제 현실과 해결방안’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안진걸 소장은 “현재 우리 경제가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고환율, 고공공요금, 고부채로 6중고에다 고혈압까지 걸리게 생겨 7중고에 시달리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정부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내년 지역 화폐 예산은 0원이다. 총선 때 심판하든지 아니면 그 전에 끌어내려야 한다”고 윤석열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박노원 원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고물가 시대에 우리 지역이 헤쳐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흔들리는 나라 경제와 침체된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해보고자 안진걸 소장의 강연을 준비했는데 큰 호응이 있어 다행이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쓰러져 가는 우리 지역 전남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윤석열 정부에 대항해 나라를 바로잡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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