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지도사업 강화산림경영지도의 날 운영, 지역 순회하며 소통 장성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일)은 최근 조합과 조합원간의 원활한 소통과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하여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산림조합에 의하면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는 전라남도에서 추진 중인 ‘숲속의 전남’과 발맞춰 각 읍.면별 산림경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지역을 순회하며 조합과 조합원간에 소통하고 산림경영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또 산립조합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주와의 소통의 부재를 해소하고, 산주 및 임산물생산자들의 소득향상을
귀농인협의회와 학사농장 농산물판매 협약소득향상·직거래활성화 등 기대 장성군귀농인협의회와 학사농장이 농산물 판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군은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농업인회관에서 유두석 군수, 강용 학사농장 대표, 조광철 장성군귀농인협의회장과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학사농장은 광주 수완지점에 지역 귀농인들이 생산한 표고버섯, 방울토마토, 사과 등 농산물을 판매하는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 오는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더불어 장성군귀농인협의회는 우
장성미래농업대학 농업전문 CEO육성 ‘스타트’수경재배학과, 애플마케팅학과, 강소농학과 각 40명 모집...오는 3월 16일까지 접수장성군이 올해 장성미래농업대학에 「수경재배학과」와 「애플마케팅학과」, 「강소농학과」 등 3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군은 최근에 열린 학사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농업인들과 농업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세 개과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군은 농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작은 규모로도 경영개선을 통해 큰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 강소농학과을 비롯해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을 위한 수경재배학과를 운영한다.
장성축협, 김재영·고광현 비사임감사 연임장성축협은 지난달 28일 제25대 비상임감사 선거에서 현 감사인 김재영(60세.장성읍), 고광현(58세.삼계면)씨가 무투표 당선돼 연임됐다고 밝혔다.
남면농협, 김광국·최갑순 감사 선출조합원자녀장학금 지급남면농협(조합장 이춘섭)은 28일 2016년 정기대의원회의를 개최하고 2015년 결산보고 및 비상임 감사선거를 실시하였다.이날 우수조직에 대한 시상과 조합원 대학생자녀에 대해 각100만원씩 총 8명에 대해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남면농협은 매년 대학생 10명에게 100만원씩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신청자가 8명으로 800만원을 지급하였다.또 오는 3월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비상임감사 2명을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했다. 3명이 입후보하여 김광국(평산리
남면농협, 노래로 스트레스 날려요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신나는 노래교실 개강남면농협(조합장 이춘섭)은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남면농협 신나는 노래교실’ 개강다.남면농협 노래교실은 영농과 가사에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 스트레스를 노래하면서 날려버리고 흥겨운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농한기를 이용해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8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2월말까지 진행된다.이춘섭 조합장은 “노래를 배운다기보다는 같이 모여 웃고 즐기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흥겨운 에너지로
군, 청년인턴사업 대폭 손질, ‘전남형 청년인턴제’ 추진장기근속 유도로 기업 인력난 및 청년실업 해소장성군이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전남형 청년인턴제’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전남형 청년인턴제는 중소기업의 청년취업자가 단기근무 후 이탈하는 악순환을 방지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존의 청년인턴사업을 대폭 보완한 사업이다. 이에 1인당 지원금이 840만원에서 1,200만원까지 증액됐으며, 인턴자격도 미취업자뿐만 아니라 정규직으로 근무 중인 취업자까지 사업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참여기업 자
‘신비의 약수’ 고로쇠 수액 본격 채취10일부터 남창마을과 가인마을 일대에서 채취 시작…1월 하순 판매 예정 장성군이 ‘신비의 약수’, ‘웰빙 건강수’로 불리는 백암산 고로쇠 수액의 본격적인 채취에 들어간다. 오는 10일부터 백암산 주변 남창마을과 가인마을 일대에서 15 농가가 고로쇠 수액 채취를 시작해 오는 3월까지 약 13만𝑙의 수액을 채취할 예정이다. 현재 수액을 받기 위해 고로쇠나무에 채취용 드릴로 구멍을 뚫고 호스를 꽂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에 이르면 이달 하순 즈음에는 고로쇠 수액을 맛볼 수 있
남면농협, ‘최고급 단감 생산’ 기술교육 실시농산물 경쟁력 향상에 기여 남면농협(조합장 이춘섭)은 7일 관내 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고품질단감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남면농협은 관내 특산물인 단감의 품질고급화를 통한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전문가를 초청하여 전정교육, 병해충방제교육, 선진농가 현장견학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이날 교육에는 약150여명이 참석해 대회의실을 가득 메워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대한 농업인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날 교육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장성군 농산물 유통정책방향에 대한 강의와
‘기업이 장성에 도움준 것 뭐 있냐’를 긍정으로지역경제인연합회, 신년인사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솔선수범 다짐지역경제인협의회(회장 조재희)는 6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갖고 특별한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업이 장성에 도움 준 것이 뭐가 있느냐는 여론이 있는데 매우 죄송스럽고 유감이다”면서 “2016년에는 기업의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 회장은 “장성군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서 기업인들도 공동체 의식을 갖고
군, 고려시멘트 산지일시사용허가 2년 연장이주방안 마련 후 주민협상 도출 조건 붙여2015년까지 허가가 만료된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의 행위허가 및 산지일시사용허가를 2017년까지 2년 연장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광산채굴에 따른 소음과 진동, 분진 등의 피해로 집단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허가기간을 연장하기에 앞서 고려시멘트 측과 마을 주민의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원칙으로 내세우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끝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2017년까지 2년 연장했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건동광산
나노산단 산업용지 분양 완료郡, 공장과 주택, 상업시설의 건축허가 개시나노산단의 산업용지가 100% 완판돼 97필지(480,145㎡)가 모두 주인을 찾았으며 총 92개의 업체가 둥지를 틀게 됐다고 군은 밝혔다. 장성군 나노산업단지는 진원면과 남면 일원 90만1865㎡에 1,2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생명과학기술(BT), 환경기술(ET) 업종을 총 망라한 나노기술의 미래형 산업단지로 조성되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에 첫 삽을 뜬지 8년 만에 분양이 완료된 것이다. 군 관계자는 “호
남면농협,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 행사관내 34개 경로당에 떡국 떡·귤·달걀 등 전달남면농협(조합장 이춘섭)은 29일 년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34개소와 장애우시설인 사랑의종의집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행사를 가졌다.남면농협은 2008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등을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새해 건강기원과 주민 간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관내 각 경로당에 떡국 떡, 귤, 달걀 등을 전달했다.
군, 지자체협력 우수모델 선정 ‘장려상 수상’지자체와 농협 협력-농사물유통 기여장성군은 지난 9일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산지유통1520프로젝트 종합평가회」에서 지자체와 농협이 협력 사업을 통해 농산물유통에 기여한 우수모델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2월 지역 원예농산물의 전문화와 조직화,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장성군연합사업단 및 7개 지역농협과 함께 ‘장성군 농산물 통합마케팅 운영협의회 구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역농협은 통합마케팅 조직의 품질관리 기준에 적합한 농산물의 생산지도와
산림조합, ‘수목장림 조성사업’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총사업비 10억,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 기대장성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일)은 지난달 30일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2015년도 공모사업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조합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에 선정된 수목장림 조성사업은 전라남도 22개 시.군 산림조합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으며, 총사업비는 10억원(국고보조 5억원, 도비 6천만원, 군비 1억4천만원, 자부담 3억원)규모로 추진된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수목장림 조성사업은 묘지로 인한 심각한 산림훼손과 국토 잠식 문제가
제8기 장성미래농업대학, 146명 학사모강소농학과 53명, 베리학과 50명, 딸기학과 43명 제8기 장성미래농업대학(학장 유두석 군수)이 지난 2일 농업인회관에서 졸업식을 갖고 18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이날 졸업식에서 전문 품목교육과 현장실습, 농업리더의 소양교육 등 해당과정을 이수한 강소농학과 53명과 베리학과 50명, 딸기학과 43명 등 총 146명에게 졸업증서가 수여됐다.또 학사운영에 기여하고 학업에 충실한 우수 졸업생 총 29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공로상은 박래범 씨 등 7명, 개근상은 김고성 씨 등 22명이
한농연, ‘쌀값 하락 대책 요구’ 집회장성군 한농연(회장 이동형)이 지난 3일 군청앞에서 농산물 값 하락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한농연은 전남도청에서 개최되는 농민집회에 참석차 군청앞에서 20여명이 모여 출범식을 갖고, “aT수매물량 약속 이행, 농협자체수매 공공비축미 2등 가격 보장, 장성나락 외면하고 외지 나락 매입한 책임자 처벌, 보관 쌀 물량 대북지원하고 정부 쌀 수매량 확대, 장성군은 쌀값 보장과 재고량 처리에 앞장서라”는 등을 요구했다.
농관원 장성분소 내년부터 상시근무 장성 농업인 불편 해소 기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장성분소가 내년부터 상시근무체제로 바뀐다.농관원 장성사무소는 그동안 주 2회 운영하면서 장성지역 농민들이 농업경영체 등록 등 농관원 관련 일을 보는데 불편함이 적지 않았지만 내년 1월 1일부터는 12명 이상이 상시 근무하게 돼 지역 농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소속기관으로 농산물 품질향상과 공정거래를 위해 농산물 안정성 및 원산지 관리, 품질검사,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용 면세유류 사후
삼계농협 신준수 감사 선출삼계농협은 지난달 30일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신준수(55세) 후보를 비상임 감사로 선출했다. 신 감사는 경쟁자 없이 단독출마로 당선됐다. 신준수 감사는 성남성일고를 졸업했고, 전)삼계농협 감사, 전)한농연삼계면회장을 지낸바 있다. 신 감사는 “조합원과 집행부의 관계 개선을 위해 감사로서 역할을 달 것이며, 어려운 농촌과 조합원의 권익을 대변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선비축미, 5천톤 약속 1천5백톤으로 축소한농연 항의에 군은 ‘정부정책이 바뀌어서’ 해명한농연 김낙성 대외협력부회장은 최근 유두석 군수의 에프터(APTERR/아세안+3 비상 쌀 비축) 우선 비축물량 5000톤 배정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했다.김 부회장은 “유 군수가 지난 4월 농협물류센터 재협상 후 에프터 물량 5000톤을 확보해 농민들이 쌀 판매를 걱정 하는 일이 없게 됐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해 놓고 이제와사 1500톤 밖에 받아 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군민을 대상으로 거짓말을 한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