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 북이파출소(소장 박계열)는 최근 담당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을 대상으로 관내 치안 불안 요인들에 대해 민원을 청취하고 시설개선을 통해 주민들과 공동체 치안을 실현해가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정성치안 활동 중 올해 초 주민으로부터 지난해 계통 된 북이면~고창간 도로 확·포장 공사로 인해 구도와 신도로가 교차하는 구간 중 야간 및 초행길 운전 시 우측 방향 경사로가 심한 농로로 진입할 경우 사망사고의 위험성 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진입을 막기 위해 선조치로 대형 PE드럼통을 설치하고 지자체와 협업하여 진입 금지를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 진남파출소(소장 문용렬)는 최근 자율방범대 대장 이정철 등 15명과 함께 남면 나노산단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역 원룸촌 일대와 여성1인 근무지인 편의점 일대에 대해 강력범죄 발생 억제를 위해 선제적 예방순찰 실시하였다.경감 문용렬 소장은 “자율방범대 조직·인력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준법조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 협력치안 활동을 통해 우리동네를 더욱 안전하게 지켜 나가자”고 했다.
4.10 총선 김영미 예비후보는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의 속도감을 지적한 후 올해 정부예산에 용역비 3억3천만원 만 반영된 것에 지역민들이 실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는 8일 지역공약 시리즈 마지막 순서로 장성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장성군이 지난해 최우수 정책으로 심뇌혈관연구소 설립 확정을 손꼽았다. 지역 출신 국회의원도 4일 장성 의정보고회에서 미진했던 연구소 설립 해결을 보람 있는 업적으로 소개했다”고 전제한 다음 “이와는 대조적으로 예산 확보 지연이라는 새로운 걸림돌을 만나게 됐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이달 말까지 농촌진흥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올해 시범사업은 △농업인 육성 △귀농경영 △작물환경 △원예기술 △소득창출 총 5개 분야 29개 사업으로, 약 29억 8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주요 사업으로는 △2040세대 청년농업인 육성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농식품체험키트 상품화 시범 △전남도 육성품종 최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 △밭작물 생산단지 조성 시범 △딸기육묘시스템 모델 개발 시범 △아열대과수 도입 시범 △지황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 △꿀벌자원 육성품종 증식보급 시범 등이 있다.장성군에 거주하는 농
삼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연말 제4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위촉식에서는 4기 주민자치위원 22명과 고문 3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새롭게 위촉된 4기 위원들은 올해부터 2년간 삼서면 주민자치를 이끌게 된다.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선 위원 의결을 통해 위원장에 윤범석 위원, 부위원장에 임은숙, 류주선 위원이 선출됐다.윤범석 신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삼서면의 발전과 면민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수영 삼서면장은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을 축하드리며, 소통과 화합으로 면
장성군 북하면이 훈훈한 나눔 소식을 전했다.북하면 중평마을 이복용 어르신이 새해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11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성금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로 받은 활동비를 모아 마련했다.고령(86세)의 나이에도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이복용 어르신은 “활동비를 뜻깊게 쓰고 싶어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복용 어르신의 나눔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5일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인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뇌물 의혹 특검인 ‘50억 클럽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자 더불어민주당 박노원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쌍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는 가족 방탄을 위해 국민과의 대결을 선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박노원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정부에 ‘공정과 상식’은 없었다. 결국 쌍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던 윤석열 대통령은 쌍특검법을
장성군 제31대 부군수에 곽영호(만54세) 전라남도 보건복지국 사회복지과장이 부임했다.장성군은 지난 2일 군청아카데미홀에서 새로 부임한 곽영호 부군수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곽영호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충절과 청렴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온 선비의 고장인 ‘문불여장성’의 부군수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면서 “군수님의 비전에 발맞춰 화합과 소통, 포용과 이해를 바탕으로 밝고 희망찬 장성, 건강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곽영호 부군수는 전라남도 도민행복소통실 소통기획팀장, 동부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보건복
장성군이 지난해 말, 농업생산 기반시설 안전관리 및 재해대비 안전성 확보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저수지 등 수리시설 개보수 △침수지역 배수 개선 △경지정리지역 시설 개선 △농업용수 자원관리 등 농업생산 기반시설 안전관리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했다.장성군은 현재 저수지 72개소, 양수장 4개소, 집수암거 30개소, 취입보 28개소, 농업용 관정 125공을 관리 중이다. 특히 저수지에 대해서는 분기별로 전문기관에 의뢰해 시설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시책사업을 시행했다.영농 안전 기반도
장성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분야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포상해 일선 기관을 격려하고, 시군 실적 향상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올해는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을 평가했다.장성군은 자활사업 수행기관인 장성군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자활근로사업을 수탁 운영 중이다. 황금반찬을 비롯한 6개 사업단, 2개 자활기업에 60여 명이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자
장성군이 지난해 전라남도 시‧군 이송민원 처리실태 점검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점검에서 전남도는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고충, 진정, 질의, 건의 등) 가운데 시‧군으로 이송한 민원의 처리 실태를 평가했다.장성군은 △민원처리기한 준수 여부 △민원처리 노력(적극성, 갈등 해소 노력) △민원 관련 행정적 이행사항 여부 △민원답변서 및 답변 통지방식 준수 여부 △민원인 만족도 등 6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밖에도 군은 매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의 의장인 이개호 의원이 4일 장성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 김한종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조합장, 각급 사회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지만 대공연장 684석 중 2층 190석을 다 채우지 못해 민심이 반영된 둣한 썰렁한 분위기가 연출됐다.이개호 의원은 의정보고서에서 “더 큰 정치로, 더 큰 민주당, 더 큰 호남 이개호가 만들고 있습니다”라면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원내대표, 사무총장과 더불어 ‘당 3역’”이라면서 “22대 총선에서 분야별 공약을 기획·발굴해 총
장성군이 5일부터 11개 읍면 전체를 대상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김한종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12일까지 읍면을 직접 찾아가 올해 군정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읍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하며 농업시설, 건설현장, 기업체 등도 방문해 소통 행정을 펼친다. 수렴된 의견은 담당 부서별로 중요도, 시행 가능성 등을 검토해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며 △5일 남‧진원면 △8일 북일‧북이면 △9일 황룡면, 장성읍 △10일 삼계‧삼서면
장성군이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2024년 생활체육강좌’를 운영한다.올해에는 골프, 배드민턴, 탁구, 에어로빅, 요가 5종목을 운영하며, 종목에 해당하는 월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강좌는 이달 15일부터 운영되며, 강좌가 시작됐더라도 모집 마감이 안 됐다면 추가 신청할 수 있다.장성군 체육사업소 관계자는 “체육강좌를 통해 건강하고 즐겁게 여가생활을 누리기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생활체육강좌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체육사업소 누리집, 홍길동체육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전화(061-390-84
장성군 서삼면이 지난해 말 서삼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주민자치위원 25명을 위촉하고, 임원을 선출하며 본격적으로 4기 활동을 시작했다.새롭게 선정된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면정 운영의 가교 역할을 맡는다.신임 정영호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태현 서삼면장은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축하드리며, 서삼면 주민자치 발전을 견인하기를 기대한다”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다사다난했던 계묘년 나쁜 기억들은 말끔히 씻어내고 새롭고 따듯한 기운이 장성문화를 아끼고 사랑하여 주신 우리문화원 가족 여러분과 장성군민들의 가정마다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문화는 겉으로 화려하고 웅대한 도색만 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내면을 튼튼하고 윤택하게 가꾸는 일입니다. 또한 ‘문화’의 저력이 단단한 토대가 되어야 사회의 정치・경제적 발전이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 방방곳곳을 보더라도 문화와 예술이 밑바탕이 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장성군이 새해 시무식에서 2024년을 ‘화합과 포용 그리고 정진’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장성군은 2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4년을 ‘화합과 포용 그리고 정진’의 해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다.김한종 군수는 “올해도 11개 읍면을 방문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화합을 강화하겠다”고 말하고, “논쟁과 토론이 민주주의의 밑거름이라면 포용은 햇빛”이라며 “군민이 주인인 장성군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잘 가꿔 가겠다”고 말했다.이어서 김 군수는 “새해는 찬란한 미래를 준비하는 ‘정진’의 해가 될 것”이라며
김한종 군수와 군 공직자들이 2일 새해 첫 일정으로 아곡 박수량 선생 백비를 참배했다.장성 출신인 아곡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청백리의 표상이다. 사후, 그의 흠결 없는 청빈함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아무것도 새기지 않은 백비(白碑)를 세웠다. 올해로 서거 470주년을 맞이했다.한편, 지난해 장성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을 유지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성군민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번영,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에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해 장성군의회는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군민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응답하여 신뢰받는 의회가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무엇보다 ‘일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장성군의 예산 집행을 면밀하고 꼼꼼하게 살펴 관행적인 예산 낭비를 막고자 하였으며, 조례안과 동의안 등 131건의 안건처리를 통해 군민의 기대에 부
존경하는 장성 체육인과 사랑하는 군민여러분!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푸른 청룡의 기운을 받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민선 2기 체육회가 출범하여 한 해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에 전남도민체육대회를 64년 만에 장성으로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체육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고 도민체전을 치러본 경험이 있는 화순군과 구례군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지만 지난 5월 전남체육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장성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김한종 군수님과 4만5천 군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