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절정, 오는 4월 초까지 유지

장성백양사고불매 2024.3.21
장성백양사고불매 2024.3.21

3월 21일 ‘장성백양사고불매’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관광객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다.

고불매로 칭하는 홍매화는 3월 말이면 절정을 이뤄 오는 4월 초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장성 백양사 고불매는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86호 2007년 10월 8일 지정됐다. 수령이 350년여 년이 넘는 동안 보통 매년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진분홍 담홍색 꽃을 피우는 홍매(紅梅)다.

장성 백양사 ‘고불매’는 순천 선암사 ‘선암매’, 강릉 오죽헌 ‘율곡매’, 구례 화엄사 ‘들매’와 함께 천연기념물로써 우리나라 사찰의 4대 매화로 꼽힌다.

장성백양사고불매 2024.3.21
장성백양사고불매 2024.3.21
장성백양사고불매 2024.3.21
장성백양사고불매 2024.3.21
장성백양사고불매 20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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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백양사고불매 20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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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백양사고불매 202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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