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원 누가 출마 했나?경쟁률 4:1 오는 6·2지방선거에서 1명을 선출하는 제5선거구(광양, 구례, 곡성, 장성, 담양, 화순) 교육의원 선거에 4명이 지난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뜨거운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후보자는 모두가 광양시 출신으로 민병흠(50세) 현 전남도교육위원, 배병채(61세) 전 장성교육장, 허영석(62세) 전 장성실고 교장, 박두규(56세) 전 전라남도교육위원이다.
논에 타작물 재배 신청하세요! 오는 1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군은 농림수산식품부 사업지침에 따라 쌀 수급 안정과 벼 적정재배 면적 유지를 위해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을 추진한다.신청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대상지는 2009년 쌀소득 변동직불금 대상 필지 중 진흥지역과 비진흥지역 내 경지정리된 필지가 해당되고 시설작물 및 과수류, 인삼 등 다년생 작물 재배농지와 휴경농지는 제외된다. 보조금은 10a 당 30만원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8~10월경에 타작물 재배 이행확인 점검 후 12월중에 지급될 예정
교육위원 대신 교육의원 선출도의원과 같은 지위와 권환 가져오는 6·2지방선거와 함께 교육의원 선거도 치르게 된다.지금까지는 지방교육자치법에 따라 교육청을 감시·견제하고 교육·학예에 관한 내용을 심의 의결하는 기관을 교육위원회라 했다. 전라남도교육위원회는 도의회와 분리되어 운영되었고 이곳에서 활동하는 9명을 교육위원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교육위원회를 전라남도의회로 통합함에 따라 교육위원회를 상임위원회로 전환하게 되어 교육위원 대신 교육의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교육의원을 선출하는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9
차상현 군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의회와 집행부가 상생하는 의정활동 하겠다차상현(60세.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가선거구 장성읍·북일·북이·북하·서삼)가 3일 장성농협 옆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차상현 예비후보는 “열심히 하는 사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일찌감치 바닥 민심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 모 신문 여론조사에 의하면 7명의 예비후보 중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차상현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군의원이 되면 지역선거로 갈라진 주민과
약수초교 한마당 축제 열려부모님과 함께 소중한 추억만들어 약수초등학교(교장 김태호) 한마당 축제가 3일 학교운동장에서 70여명의 전교생과 선생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펼쳐졌다. 학생들은 청군 백군으로 나눠 승리를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을 때 깃발을 든 기수는 '이겨라'를 외치며 응원전을 펼치고 잊지 못할 운동회 추억을 만들었다. 학부모들도 학생들과 어우러져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룡면, “고마워요, 키다리아저씨!”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황룡면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으로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든다. 홍길동축제 기간인 오는 8일 황룡면 공무원이 키다리아저씨가 되어 조손 및 다문화 가정 등 아동 14명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황룡면 공무원이 매월 조금씩 성금을 모아 마련한 자리로 아이들과 함께 축제장을 돌며 다양한 볼거리와 전통활쏘기, 목검무술, 병영체험, 오리보트 및 래프팅 등 각종 체험거리를 즐길 예정이다. 또 아
장성홍길동 마라톤대회 마쳐대회 예산 1억3-4천여만원제5회 홍길동 마라톤대회가 끝났다. 1일(토) 황룡강 주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장성군에서 주최하고 장성군체육회(상임부회장 오원석)에서 주관했다. 하프 528명, 10km 625명, 5km 3,2365명 총 4,379명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예산은 9천400만원의 군비와 약4천여 만원의 참가비를 포함해서 약 1억3-4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되었다. 대회결과 하프 1위는 남자 김두진(충남 천안), 여자 서옥연(전남 광양), 10km 1위는 남자 홍기표(대전시) 여자 송미경(전북 김제)
여론조사 실린 신문 수거하다 잡혀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비난현장에서 잡힌 J씨 자신이 했다 시인밤새 장성읍에서는 배포된 연합군민신문을 수거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있었다. 5월 3일 월요일자 연합군민신문에는 6.2지방선거와 관련된 여론조사가 실려 있었다. 1면 머리기사에는 “장성군수, 김양수-이청 ‘백중세'”라는 타이틀로 “4월 29일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한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백중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민주당 김양수 예비후보 40.1% 무소속 이청 41.2%”라고 소개되었다. 경
자운영 축제장 첫날 오후 3:30분경 풍경자운영축제 예산만 낭비했다 ‘지적'갈수록 침체 재검토 필요4회째를 맞이한 진원 자운영축제가 갈수록 침체돼 행정력과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5월 1일부터 이틀간 진원면 산동리에서 조용하게 축제가 열렸다. 하지만 자운영축제장에 자운영 꽃은 가뭄에 꽁나듯 구경조차 힘들었다. 행사장에는 마을 주민과 지역 관계자들이 대부분 자리를 차지했다. 다행히 탱크와 트랙터가 요란한 굉음을 내며 어린이 관광객의 마음을 위로했다.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군에서 9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자부
김광엽 군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지역상가 활성화 위해 발 벗고 뛰겠다김광엽(44세.무소속) 군의원 예비후보(가선거구 장성읍·북일·북이·북하·서삼)가 1일 장성읍 패밀리마트 2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김광엽 예비후보는 “때 묻지 않은 참신한 새 일꾼! 여러분의 효자손이 돼드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3월 25일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부인과 함께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광엽 예비후보는 이날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지역상가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공약하면서 “소상공인연합회
5월 1일 진원면 작동부락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못자리에 앉히기 위해 육묘작업을 하고 있다. 농촌은 지금, 못자리 준비 한창 변덕스런 날씨에 과수농사 냉해 걱정 요즘 변덕스런 날씨 속에서도 못자리를 준비하느라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보리밭에 보리는 이삭을 내밀었고, 산과 들은 녹음이 짙어지고 있다. 그러나 구제역을 차단하기 위해서 고속도로 입구나 타 지역과 연결되는 도로에는 방역을 위한 소독이 이뤄지고 있어 축산농가를 긴장시키고 있다 . 하루는 여름, 하루는 겨울 같은 보기 드문 봄 날씨에 과수 농가도 걱정이 태산이다. 배는
장성읍의소대, 칡넝쿨 제거 후 칡즙 봉사까지읍내노인정 56곳에 칡즙 전달 장성읍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김만호)는 4월 30일 칡넝쿨 제거 사업으로 얻어진 칡을 즙으로 만들어 읍내 노인정 56개소에 전달했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칡넝굴은 환경을 파괴하고 자연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산불 발생 시 불을 확산시켜 피해를 키우는 식물이다”면서 “이번 사업은 칡넝쿨을 제거함으로써 자연미관을 복구하고 화재시 급격한 연소방지를 통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코자 전라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고 말했다. 김만호 대장은 화재예방과 지역사회
김행훈 군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농민과 평생을 함께하겠습니다” 슬로건 김행훈(63세.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나선거구 황룡·진원·남면)가 30일 황룡농협 옆에 개설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김행훈 예비후보는 “농민과 평생을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간판으로 내걸었다.김행훈 예비후보는 이날 “농민은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이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농산물유통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해야 한다”면서 “군의원이 되면 지자체에서 유통센터 건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청년 유권자는 거
장성 홍길동, 서울 인사동 거리를 누비다! 장성 홍길동축제 서울지역 홍보 홍길동과 즉석사진 등 이벤트 인기 동에 번쩍! 서해 번쩍! 장성군 홍길동이 서울 인사동 거리에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 서울시 인사동 관광정보센터를 중심으로 5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장성 홍길동 축제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홍길동 문화컨텐츠사업의 대표 캐릭터인 홍길동과 공주, 정아가 인사동 거리를 돌며 홍보물을 배부하고 즉석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축제 리플릿 3,00
우체국, 학생 편지쓰기 대회 개최부모님·스승에 대한 보은·감사의 마음 편지로 전달장성우체국(국장 이인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장성지역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감사편지쓰기대회'를 실시한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 및 부모님과 스승님에 대한 보은·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효의 사상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장성교육청 주최, 장성우체국 주관으로 한국전력장성지점, KT&G 장성지점, 첨단종합병원 등의 후원을 받아 우체국 경조카드를 이용한 편지쓰기 대
선거법 제116조 위반 최고 3천만원 과태료불법 기부받으면 받은 금액의 10~50배후보자로부터 6천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 받았다면 6만원에서 30만원 이하의 범위에서 과태료가 부과된다. 후보자로부터 음식을 제공받으면 공직선거법 제116조(기부의 권유․요구 등의 금지)를 위반한 것이다. 만약에 6천원하는 식사를 제공받았다면 제공받은 금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 즉 6만원 이상 30만원 이하의 범위에서 위반의 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과태료가 부과된다. 위반인지 모르고 받았다 하더라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다만,
홍길동축제에 가면 나도 군인아저씨!어린이 눈높이 겨냥 장갑차 탑승체험 등 다양 장성군이 오는 5.7~5.9까지 3일간 열리는 제12회 장성홍길동 축제에서 대한민국 국군의 위용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전투 장비 체험전을 선보일 예정이다.군에 따르면 타 지역 축제와 차별화될 수 있도록 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상무대 5개 학교(보병․기계화․포병․공병․화학학교)의 협조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 장비 전시ㆍ체험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탱크와 장갑차, 교량전차, 장갑전투도자 등 7종의
새마을군지회 샛강살리기운동 발대식 가져녹색성장 실현에 새마을지도자 앞장 결의새마을운동장성군지회(지회장권한대행 신하진)는 29일 오전 장성읍 공설운동장 인근 황룡강에서 녹색장성 실현을 위한 황룡강, 장성천등 샛강살리기운동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새마을운동장성군지회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장성의 젖줄인 황룡강을 살리고 녹색장성을 실현하는데 장성군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자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매월 1회에 걸쳐 장성지역관내 샛강 및 도랑 정화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발대식을 마치고 황룡강변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
‘좋은 식단' 실천합니다!식품접객업소 400여명 좋은 식단 실천 결의군이 홍길동축제 등 각종 행사를 앞두고 친절 서비스와 식품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장성군지부(지부장 최영기) 주관으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식품위생법 해설과 식중독 예방, 식품안전관리, 음식점의 보건안전 등에 대해 강의를 듣고, 친절 서비스 제공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좋은 식단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
전라남도교육감 출사표 7명 유권자 무관심 속에서 얼굴 알리기 분주 전라남도교육감 선거에 7명이 출사표를 던져 뜨거운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2-3일 6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지난 27일 또 한 후보가 갑자스럽게 출마를 선언해 총 7명이 경합을 벌이게 되었다. 이번 교육감 선거는 6·2지방선거와 함께 첫 주민직선제로 치러져 유권자들의 관심도는 매우 낮아 누가 출마했는지도 모른 상태에서 투표를 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후보자들은 얼굴을 알리기 위해 바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예비후보는 김경택(62세) 동아인재대학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