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지역팀장 박종구)은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튼튼하고 씩씩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도 방장산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하면서 감성과 신체발달 향상에 이로운 자연놀이체험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월별·계절별로 차별화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방장산자연휴양림은 전라남도 장성 도시근교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접근성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해마다 많은 유아 보육시설이 방문하고 있다.

방장산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은 휴관일(화요일)제외한 연중 운영 예정으로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일일 80여 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선착순이다.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김아녕 팀장은 “표고버섯 체험, 토끼 먹이주기 외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이 구성되어 있어 많은 신청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장성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