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 류용하, 정정섭, 임화택, 정춘섭, 장대근, 양금수 경위가 경감으로 승진됐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난 4일 발표에 의하면, 류용하 경위는 전남 24명 경감 심사승진 자 중 장성에서 유일하게 선택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정정섭, 임화택, 정춘섭, 장대근, 양금수 등 5명의 경위는 지난 1월 1일자로 경감으로 ‘근속승진’ 됐다.

심사승진은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여 승진임용하는 것으로 승진시키고자 하는 결원수의 5배수의 범위 안에 있는 자 중에서 승진후보자를 심사·선발한다.

근속승진은 경위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자 중에서 심사·선발되며, 승진 후 권역별순환근무제도에 따라 타 경찰서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