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평화의소녀상(상임대표 반상한) 건립기념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및 소녀들의 이야기 강연이 지난 19일 장성공공도서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그림 12명, 산문8명, 시 9명에게 상장과 함께 소녀상배지, 문화상품권을 시상했다.

한편, 장성평화의소녀상은 군민 1675명과 124개의 기업·기관·단체에서 67,171,498원을 모금하여 지난 8월 장성역 앞에 건립했다. 그 후 ‘청소년평화나비’라는 청소년 모임에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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