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농협 복숭아 공선회(회장 박길환)는 20일 복격적인 복숭아 출하를 앞두고 품평회를 실시했다.

이날 품평회는 농협광주공판장, 광주원예농협공판장, 순천남일청과, 서울청과에서 중매인을 초청해 실시됐다. 품평회에 참석한 40여 복숭아 농가와 농협중앙회장성군지부, 장성군청, 진원농협 등 관계자들은 ‘불태산 차돌 복숭아’가 품질에서 최고라는 것을 재확인 했다.

이강노 조합장은 “복숭아 공선회를 통해서 도시근교농업 지역특화작목 육성품목인 복숭아가 명품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오는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이개호 의원의 도움을 받아 제4회 복숭아 시식 및 판촉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진원농협 이강노 조합장은 진원 불태산 차돌 복숭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조합원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 현장을 발로 뛰며 세일즈 조합장으로 수년째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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