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완 의장, 군민과 함께해서 더없이 행복했다

(자료사진)

제7대 장성군의회(의장 김재완)가 29일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는 폐원식을 갖고 공직자와 군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폐원식에서 김재완 의장은 김회식 부의장, 임동섭·김상복·고재진·김옥·김행훈·차상현 의원에게 재직기념패를 수여했다.

김재완 의장은 이날 SNS을 통해 “오늘 저는 장성군의회 의장의 임기를 마칩니다. 제가 의장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끼고 성원해 주신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해서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저는 이제 평범한 군민으로 돌아가지만, 보내주신 큰 사랑과 은혜는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8대 장성군의회 개원식은 오는 7월 5일 갖는다.

저작권자 © 장성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