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최 공히 ‘장성중·장성농고 졸업 후 42년 공직생활’


심재오·최금택 면장 정년퇴직

심·최 공히 ‘장성중·장성농고 졸업 후 42년 공직생활’

최금택 동화면장과 심재오 황룡면장이 지난 28, 29일 42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을 갖고 이달 말일자로 정년퇴직했다.

최금택(60세.사무관) 면장은 동화면 출신으로 장성중, 장성농고(현재 장성실고)를 졸업해 1973년 지방농림기원보로 임용돼 환경사업소장, 북일면장, 북하면장, 산림축산과장을 거쳐 지난 2월 동화면장으로 부임해 정년을 맞았다. 최 면장은 장관상 1회, 도지사상 5회의 수상 경력이 있다.

심재오(60세.사무관) 면장은 남면출신으로 장성중, 장성농고를 졸업해 1974년 지방농림기원보로 임용돼 동화면장, 남면장, 의회사무과전문위원을 거쳐 황룡면장으로 부임해 정년을 맞았다. 심 면장은 장관상 1회, 도지사상 5회의 수상 경력이 있다.








(사진 출처 : 장성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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