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탁구,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교실 운영

장성군 국민 생활체육 협의회는 방학을 맞이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 활동과 체력 증진을 위하여 눈 높이에 맞춰 기본기 와 실기교육을 만들어 생활체육을 일상화 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요즘 청소년들이 인스턴트 식품,인터넷 문화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체력이 현저히 떨어져만 가고 있으며 마땅히 놀이를 즐길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이 보급되지 않고 있으며 학교나 학원도 입시 위주로 운영하다 보니 기초 체력이 약해 비만과 각종 질병등에 면역력이 옛날 청소년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이런 현상이 사회에 전반적으로 악영향이 될것 같아 생.체 협의회는 방학기간 중에 체육 무료교실을 운영해 불건전한 여가 활동을 차단하려 노력하며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을 가질 수 있도록 각 종목별 프로그램을 작성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미래를 열어 갈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려고 개발과 변화 하고 있으며 또한  소외 계층도 부담없이 다가설수 있도록 항상 개방하여 남여노소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

생.체 지도자(4명) 들은  군민들의 여가와 체육활동을 통해 상호 유대관계을 만들어 연령에 관계없이 서로간에 신뢰를 가질수있도록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번 방학기간(7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  중에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탁구,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종목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달 21일 까지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소속학교나 문화센터관리사업소(☎ 390-7681)에 하면 된다.  축구는 매주 공설운동장 에서 수시모집으로 운영 하고있다.

생.체 협의회는 "7330(일주일에 세번 이상!하루30분 운동!)이란 표어 아래 군민의 건전한 여가와 동호인 저변 확대와 군 생활체육 발전에 노력할것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좀더 밝은 모습이 되었으면한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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