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함께하는 친구입니다’

경찰, 학교폭력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는 함께하는 친구입니다’

이윤 경찰서장은 문향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재학생 200여명을 상대로 현장에서 학생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선보이며 색다른 학교폭력 예방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날 장성경찰서장은 학교폭력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당부하고 즐거운 학교는 함께할 수 친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한 학생은 적극적인 상담 및 신고로 고통의 늪에서 벗어날 것을 주문하였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경찰 업무 최우선 과제로 삼아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장성경찰은 3월 신학기 집중적으로 관내 초․중․고교 26개교 전학교 대상으로 학생눈높이에 맞은 학교폭력 예방교실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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