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이라 낮에는 한산

 

축제가 열리는 황룡강변은 몇 몇 사람들이 오갈 뿐 한산하다. 전동열차는 10여명의 관광객만을 태우고 말없이 달리고 있다. 

홍길동축제 셋째날 YB밴드덕에 밤에만 북적

평일이라 낮에는 한산


홍길동축제 셋째날 낮에는 평일이라서인지 축제를 한다고 볼 수 없을 만큼 한산했다. 그러나 밤이 되면서 YB밴드(윤도현)를 보기 위해 공설운동장에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었다.

 

낮 시간인데도 율도국 병영체험존에는 침묵이 흐르고 있다. 어제까지만 해도 굉음과 흙먼지를 날리며 힘차기 달리던 전차는 낮잠을 자고 있다.  

 

식당도 주변 축제장처럼 썰렁하다.

 

 

 

 

 

한산했던 공설운동장이 어둠이 내리고 윤도현 밴드가 공연을 시작하자 많은 인파가 몰려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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