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4.26일까지 진원면 월정마을에서

 

제3회 자운영 축제 개막

4.24~4.26일까지 진원면 월정마을에서

제3회 월정자운영축제(축제추진위원장 정경조)가 24일 3일간의 일정으로 진원면 학림리 월정마을 일대에서 『보랏빛 꽃밭에서 추억을』이란 주제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서 정경조 위원장은 “이번 자운영 축제는 대도시 관광객을 유치하여 소규모 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의 특산물 홍보 및 판매는 물론 친환경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 체험행사로 ▲농기계 탑승체험 ▲말타기 체험 ▲고추묘 화분 심기 체험 ▲탱크타기 체험 ▲개구리, 장수풍뎅이 생태체험 ▲농촌전통체험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행사로는 ▲농촌 허수아비 전시 ▲각종 농기계 전시 ▲탱크, 장갑차 전시 ▲친환경 농산물 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다.


판매행사로는 ▲365생 고품질쌀 판매 ▲친환경 불태산 딸기, 토마토, 버섯 판매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음료 판매 ▲자운영 관련 음식 판매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다.


부대행사로는 ▲자운영 떡 무료 시식회 및 판매 ▲자운영 꽃과 함께 게임하기 ▲자운영 포토존 ▲광주 전남 어린이 국궁대회 ▲목각 조립체험 등이 있다.

개막식
 

 

 

 

 

이청군수가 정경조 추진위원장과 축제와 관련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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