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후계자 75명 대상 영농경영교육 및 기술교육 실시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지난 18일 농업인회관에서 여성후계자 75명을 대상으로 리더십교육을 실시했다.


여성후계자들의 성공적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농업경영 교육 및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미래농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이론과 기술교육을 병행했다.


기술교육으로 장성읍 성산리에 소재한 성산자기를 방문 생활도자기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 실생활에 쓰이는 자기류를 손수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여성들의 장점인 섬세하고 아름다운 도자기 제작 솜씨를 흙으로 만들고 말린 다음 그 위에 유약을 입힌 후 높은 온도에서 굽는 과정까지 직접 실습했다.


제작기법 중 물레를 사용치 않고 모든 작업을 수작으로만 하는 기법으로 진행되었다.

모두 처음 만들어 보는 것이라 좀 찌그러지거나 예쁘지 않아도 본인이 집적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어서 더 애착을 많이 느끼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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