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 외 결정된 것 없음

 

농협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양삼수씨 확정

임기 2년 외 결정된 것 없음


장성군농협공동사업법인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문영수.이하 농협공동사업법인)는 지난 18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13일 내정한 양삼수씨를 대표이사로 확정했다.


양삼수(49세)씨는 농협대학을 졸업해 농협에 근무하다 백양사농협장으로 8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다.


추진위 관계자는 농협연합사업법인 대표이사 임기가 2년이라는 것 외에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면서 항간에 알려진 급여 등의 소문은 논의된바가 없다고 일축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대표이사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공모했으며 경기, 경북 등 지역에서도 참가해 총6명이었는데, 1명은 자격이 미달되어 탈락되었고 5명중 13일 면접을 통해 1명을 내정하고 18일 총회에서 양삼수씨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농협공동사업법인의 총 회원은 7명(각 농협조합장)이고, 이사 총 7명이며 회원(조합장)중에서 6명, 군지부장이 당연직 사회이사, 감사는 백양사농협장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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