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출신 정인수(사진) 향우가 지난 1일 남양건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정 대표이사는 25년 동안 남양건설에 근무하며 회사 경쟁력 강화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대표이사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임직원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회사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인수 대표이사는 황룡면(수산마을)출신으로 월평초(58회), 황룡중(12회), 장성고(1회)를 졸업했다.

한편, 남양건설은 현재 장성 황룡강변에 180세대 규모의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 아파트 시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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