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서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삼서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삼서면·북이면·삼계면은 지난 1일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동절기 건강 안내 등을 교육했다.

삼서면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총 115명의 주민이 참여한다. △향기로운 지역 만들기 △경로당 운영 지원 △공공기관 업무 지원 등 3개 분야를 운영하며 ‘무사고’를 목표로 12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김수영 삼서면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사고 없는 삼서면이 되도록, 반드시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삼계면은 사업 참여 어르신 21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12월까지 운영되며 △도로변 및 화단 가꾸기 △환경정화 등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활동이 주를 이룬다.

안보현 삼계면장은 “참여 어르신 모두 작업 간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북이면은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사업 개요와 근무 일정 안내를 시작으로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을 숙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실제로 발생했던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사고사례를 예시로 들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류현성 북이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추진 목적은 어르신의 즐겁고 건강한 노후”라며 “작업 간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북이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북이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삼계면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삼계면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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