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양성평등 실현·여성정책 높이 평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3일 전남도의회에서 진행된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 제정된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전국 시·도의원들의 의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박현숙 의원은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확충, 학생 교육환경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2023년에는 장애인 교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예산 증액에 힘써왔으며,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현숙 의원은 “영예롭고 뜻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더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선사항을 찾아 열심히 발로 뛰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현숙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전반기 위원이자 전라남도 여성 정책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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