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골목길에서 제설자원봉사단원이 트랙터를 이용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마을 골목길에서 제설자원봉사단원이 트랙터를 이용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밤새 많은 눈이 내리자 북이면제설자원봉사단의 활약이 돋보였다.

북이면에 따르면, 북이면제설자원봉사단원 11명은 23일 새벽부터 마을진입로와 골목길에 쌓인 눈을 치우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번 제설작업은 북이면제설자원봉사단원들의 트랙터와 북이면행정복지센터 제설차량 1대, 굴삭기 1대가 동원돼 새벽 5시 30분부터 각자의 위치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북이면민 A씨는 “눈이 내리자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해 준 공직자와 자원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 장성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