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혁신정치 실현’ 다짐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지난 14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예비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박노원(54세.남) 예비후보자는 1969.11.05.일생,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주소는 장성군 장성읍 수산길, 직업은 주식회사 윈우쏠라 이사, 학력은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졸업(정책학 석사), 경력은 (전)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며 전과기록은 없다.

박 부대변인은 “수십 년간 발전없이 활력을 잃어온 지역의 위기가 담양·함평·영광·장성 군민들의 삶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유능한 젊은 일꾼’ 박노원이 반드시 지역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혁신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지역은 민주당의 핵심이자 뿌리이다. 오랜 기간동안 민주당을 사랑해 주신 지역민들에게 이제는 우리 지역의 능력 있는 민주당 정치인이 올바로, 똑바로 보답해 드려야 한다”면서 “더 이상 민주당이 실망을 드리지 않고, 전남의 민주당을 올바로 똑바로 혁신하여, 기대에 부응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14일 현재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예비후보자는 김영미 동신대 교수와 박노원 민주당 부대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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