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고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우리마을 담당경찰관'

장성경찰서 북일파출소(소장 정춘섭 경감)에서는 서삼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을 대상으로 정성치안 설명회를 지난 5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우리 지역의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SNS등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은 젊은 층에 비해 소통창구가 부족하여 맞춤형 치안정책이 필요하고, 경찰이 선제적으로 찾아가고 다가가는 정성치안 활동이 요구되어 주민과 함께하고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리마을 담당경찰관” 제도를 설명하고 기관장 및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사고 없는 장성 만들기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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