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면 새마을남·여협의회원 도배.장판 봉사

북이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원들은 최근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독거노인의 가정을 찾아 도배. 장판 교체 및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하였다.

북이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원들 10여 년에 걸쳐 전문가급으로 향상돼 도배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로 깨끗하게 도배, 장판, 집안청소 등 봉사 활동을 마쳤다.

유재홍 북이면 새마을 협의회장은 “천장이나 긴 벽을 도배할 때 팔과 고개가 아프고 힘이들지만 깨끗하고 깔끔하게 도배를 마치고 나면 봉사대상자는 물론 우리 새마을 남·여 회원들도 너무 기분이 좋아 피로가 사라진다”고 말했다.

류현성 북이면장은 “어둡고 침침한 거실과 주방이 곰팡이로 뒤덮인 실내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어 장애인, 홀로계신 어르신이 쾌적한 공간에 지낼 수 있게 노력해 주신 북이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장님을 비롯 회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주민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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