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의 권익과 복지 향상위해 노력할 터
변성석 장성군재향군인회장이 호국의식 고양 및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광주 안보회관에서 개최된 제71회 재향군인의날 및 안보결의대회에서 변성석 회장은 호국의식 고취를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남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변 회장은 “앞으로도 재향군인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변 회장은 35년 동안 장성군청 공직자로 재임한 바 있고, 2019년 1월부터 장성군재향군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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