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 22일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 20여명이 장성군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배식, 교육 및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장애인 복지관에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전병현 경찰서장과 직원들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장애가 있든 없든모든 사람은 소중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존중받아야 할 천부적 권리가 있음을 깨닫는 등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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