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평화공원·수양호 일원서 청소, 풀베기 ‘구슬땀’

삼계면 주민들이 결성한 축구회 ‘삼계고성FC(에프씨)’가 상무평화공원 축구장과 수양호 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풀베기 봉사를 펼쳤다.

1990년에 결성된 삼계고성FC는 매년 추석을 앞두고 꾸준히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유태영 회장은 “서부권의 중심인 삼계면이 쾌적하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정평 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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