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폭염 대책 일환으로 장성읍에서 운영하던 살수차를 면 단위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살수차는 지난 7월 30일부터 장성읍에서 15톤 차량을 이용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오늘(8일)부터는 북이‧북하면, 삼서‧삼계면에도 8톤 차량 1대씩을 각각 추가 배치해 총 3대를 폭염이 잦아질 때까지 운영한다고 군은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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