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장성군수기 읍·면대항 볼링대회에서 장성읍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4회 장성군수기 11개 읍·면 대항 볼링대회가 지난 14일 상무볼링장에서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볼링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군 주최, 장성군볼링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읍면별로 남자 3인조와 여자 3인조로 팀을 짜 출전해 장성읍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등은 삼계면, 3등 삼서면, 4등 북하면, 5등 동화면, 6등 서삼면, 7등 황룡면, 8등북이면, 9등 남면, 10등 북일면, 11등은 진원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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