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대비 지역구 표밭 다지며 얼굴 알리기 분주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김영미 교수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김영미 교수

김영미 교수는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김영미 교수는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가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한국과 중국·러시아와의 경제교역 질서 정상화 등 당면한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김 교수는 최근 내년 총선출마를 공식화 하면서 해당 지역구(장성·영광·함평·담양) 표밭을 누비며 얼굴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미 교수는 김양수 전 장성군수의 딸이다. 1978년생(44세.장성읍 거주)으로, 전남대 이학사, 호주 그리피스대 국제관광경영전공(경영학석사), 세종대학교(호텔관광경영학박사)를 졸업했다. 김 교수는 현직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로써 관광전문가다. KBC광주방송 시사프로그램을 MC로써 4년 가까이 진행한 경험이 있고, 현재 전라남도관광재단 이사, 참여자치21 문화예술위원장, (사)지방활력연대 이사장, 한국관광학회 이사, 동신대 관광영양학과 부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래형 호텔객실실무론(공저)≫, ≪뉴 노멀 시대의 지방관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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