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농협(조합장 정병철)은 2023년도 볍씨종자 온탕소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진원농협은 수도작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벼 키다리병 예방을 위해 매년 '볍씨종자 온탕소독'을 무료로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볍씨종자 온탕소독사업은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1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진원농협 관계자는 “‘볍씨종자 온탕소독’은 볍씨 온탕소독기를 이용한 소독으로 벼 키다리병 등의 병해충을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방지하는 효과가 있고,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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