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동 글램핑 조성, 7월 1일 오픈, 장성사람 방문시 50% 할인 

(주)휴파크 정덕진 대표(왼쪽)와 (주)하이원추추파크 대표가 지난 4월 초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휴파크 정덕진 대표(왼쪽)와 (주)하이원추추파크 대표가 지난 4월 초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핑업계 호남 최대 규모의 ㈜휴파크(대표 정덕진. 황룡면)가 매출1조원의 강원랜드 ㈜하이원추추파크와 손을 잡고 캠핑장 숙박업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휴파크는 지난 4월 초 ㈜하이원추추파크(https://www.choochoopark.com)와 업무협약을 마쳤고 오는 6월 22일까지 공사를 마무리 하고 일주일 간 시범운영 후 오는 7월 1일 정식으로 오픈하게 된다.     

㈜휴파크(http://www.hupark.com)와 업무협약을 맺은 ㈜하이원추추파크는 강원랜드에서 출자한 공직유관단체로써 국내 최장, 최고, 최초의 철도 체험형 리조트 등이 운영되고 있고, 특히 통리역을 기반으로 한 통리탄탄파크는 해발고도 620미터의 국내 최대 고원지역의 기차 역사로도 유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휴파크에서 ㈜하이원추추파크에 준비중인 야영장은 35개동의 글램핑으로 조성돼 오는 7월1일 삼척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오픈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주)휴파크는 호남 최대규모의 캠핑 운영 숙박업 회사로써 캠핑트레일러 및 캠핑용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장성 황룡면에 본사를 두고 있고 광주광역시에서도 지점을 운영중이다. 

장성읍 대창동 출신인 정덕진 대표는 “향후 강원래드 히이원리조트에 장성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납품될 수 있도록 장성군을 홍보하겠다”고 했고 “장성군민 방문시 50% 할인 우대를 제공하겠다”며 뜨거운 애향심을 보였다.

(주)하이원추추파크 전경/하이원추추파크 홈페이지에서 발췌
(주)하이원추추파크 전경/하이원추추파크 홈페이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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