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빛의 게이트-축령산의 사계-미르의 서재-웨이브 게이트 테마로 구성

장성 황룡강 변에 조성된 ‘향기나는 플라워 터널 야간경관 연출’이 방문객의 시선을 붙잡는다. 이 사업은 ‘빛의 게이트, 축령의 사계, 미르의 서재, 웨이브 게이트’ 등 4개의 테마로 이뤄져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황룡강 향기나는 플라워 터널 야간경관 구축사업은 ㈜에이번에서 2022년 성공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에이번 관계자는 “야광도료와 블랙라이트 연출 및 레이져 조명연출이 돋보이는 신비로움을 지닌 빛의 게이트를 지나 장성의 대표적 산인 축령산을 모티브로 구축한 구조물에 광주의 대표적 미디어 작가인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 콘텐츠작품 ‘축령의 사계’라는 환상적 콘텐츠를 눈과 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황룡강에서 태어난 미르가 펼치는 미르의 이야기를 책 구조물로 만들어진 미르의 서재에서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 미래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LED조명을 연출한 웨이브 게이트로 마무리하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수변공원 야간경관사업이다.”고 덧붙였다.

(주)에이번은 오랜 경험, 전문적인 기술 및 인력으로 클라이언트의 새로운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게 고객이 원하는 공간에 원하는 형태의 플랫폼, 콘텐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대로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 사이니지 솔루션’과 홍보관 전시관 등의 ‘미디어 스페이스 디자인’ 분야에 주력하는 업체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문화공간가치 창조를 모토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에게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윤 에이번 대표는 “에이번은 끊임없이 진화 거듭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속에서 단순한 광고매체를 넘어 공간과 문화를 바꾸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번은 고성박물관, 국립 익산박물관, 영월동굴생태관, 경주 LUMINA Night Walk 등 국내 다양한 곳에 실감미디어 및 전시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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