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의원에게 듣는다>
장성군의회 최미화 행정자치위원장

장성군의회 최미화 행정자치위원장
장성군의회 최미화 행정자치위원장

장성군의회 제9대 의원 8명 중에서 4명이 초선의원이다. 지난 7월 4일 개원 후 의정활동을 한지 한 달이 지났다. 그동안 원구성에 이어 제432회 임시회를 마쳤다. 지난 한 달 동안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도 했고, 조례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경험을 했다. 초선의원들의 의정활동 경험과 앞으로 각오를 동영상을 통해 들어본다.


Q 초선의원으로서 한 달간 의정활동을 경험한 소감?
네, 아직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의원으로서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제 342회 장성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하면서 많은 준비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민들과의 소통이 가장 최고의 의정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와도 많은 면담과 소통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왕성한 활동을 통해 의정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군민들과 의견을 잘 청취하고 수렴하여 집행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당선되기 전과 당선된 후의 생각했던 의정활동 괴리?
의원이 되기 전에는 의원의 활동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군민들이 공정하고 진정성이 있는 장성군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의원으로서 한달동한 의정활동을 하다보니 장성군 발전을 위해 집행부에서도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직 의정활동에 대한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겸손하고 군민들을 섬기면서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Q 앞으로 계획한 의정활동 방향?
군민이 행복한 장성군을 만들고 싶습니다. 조례를 개정하거나 제정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군민들이 공정하고 진정성있는 장성군에서 생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집행부와 함께 공무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작은 예산이라도 낭비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시대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고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장성군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정책을 발굴하면서 행동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Q 끝으로 군민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민선8기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군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군정에 협조하면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철저한 관리 감독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제9대 의원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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