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전력과 ㈜가온에프에스가 장성군장학회에 각각 10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옐로우전력(대표 강성숙)은 2017년에 설립된 전기용 기자재 도매업체다. 그간 시각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조리식품 제조 업체인 ㈜가온에프에스(대표 박민준)는 장성의 대표적인 지역사랑 실천 기업이다. 직접 만든 즉석식품을 장애인단체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옐로우전력과 ㈜가온에프에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교육환경에 놓인 지역 학생들을 돕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면서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두 기업은 (재)장성장학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약속했다.

한편, (재)장성장학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6억원을 출연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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