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국회의원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구인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민에게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의 시련은 낮고 힘없는 서민들에게 더 혹독하게 다가왔다. 하루하루를 어렵게 버티고 있는 소상공·자영업자와 농어민 여러분이 쓰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이익공유제와 같은 과감한 정책 마련과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 정치권이 힘과 지혜를 모으고, 저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자 3선 국회의원으로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건강하고 따뜻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개호 국회의원 설 인사 전문>

존경하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민 여러분,

여러분의 국회의원, 이개호입니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과 향우님들에게 새해 인사 드립니다.

올 한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친지들이 다같이 함께 하진 못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명절 되길 빕니다.

코로나19의 시련은 낮고 힘없는 서민들에게 더 혹독하게 다가왔습니다.

정부가 3차에 걸쳐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여러 대책을 세웠지만 아직은 부족할 것입니다.

하루하루를 어렵게 버텨내고 계신 소상공·자영업자 분들과 판로 걱정이 크신 농어민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쓰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이익공유제와 같은 과감한 정책 마련과 재정 투입이 필요합니다.

정치권이 힘과 지혜를 모으고, 저 또한

3선 국회의원으로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도 더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합니다.

첫발을 내디딘 담양 국립정원문화원과 장성 국립심뇌혈관센터, 함평 축산과학원의 순탄한 시작과 영광 이모빌리티 산업의 더 큰 도약으로 지역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우리 호남 중심의 정권재창출을 반드시 이뤄낼 것을 다짐합니다.

코로나 위기를 하루빨리 이겨내고 희망의 봄을 맞이하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건강하고 따뜻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