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가지고 지역의 소통창구 역할 할 터

황룡면 출신 김건태씨(49세.사진)가 지난 1일 제3기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 정책과정에서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한 특별기구로서, 각 분야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가진 지역의 인사들로 구성되어있는 단체이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하여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주요정책에 대하여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 핵심 위원회다.

김 위원은 “지방분권에 기반을 둔 지역균형발전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부대변인, 광주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장,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수석부회장,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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