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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옹, 한문서예소품전 개최

야경(埜畊) 이길수(李吉洙.91세.황룡면)옹

지난 14일 장성군청 로비에서 15년여 동안 틈틈이 써온 100여점의 작품 중 20여점을 전시하고 ‘망백전(望百展)’이라는 제목으로 한문서예작품을 전시회를 가졌다.

이길수 옹은 15년여 전부터 붓을 잡기 시작해 그동안 미협, 기로미술협회전(전남·북), 이삼만, 대한서예대전, 디구죽농서예, 농민신문, 성균관기로국제전, 동학미술전, 한석봉서예전 등에서 입선하고 특별상 등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이 있다. 대한민국기로미협 추천작가이며 전남도지사상, 전남의회의장상, 보사부장관상 등 수상 경력도 있다.

이길수 옹은 이날 “졸필이 돼서 자랑할 것도 못되는데 기로협회장성군지부에서 주선해서 이렇게 전시하게 돼 정말 고맙다”면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자신의 작품 중 절반 이상이 창작한 자작시라면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홍의 아들 이정선씨는 “아버님이 올해 91세, 고려대 2학년 때부터 학생운동을 하시고 야당생활만 해 오셨는데, 최근에 서예를 하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 붓이 흔들려 글쓰기에 어려움이 있을 텐데도 이렇게 전시회를 갖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전시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자식으로써 건강하게 더 매진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길수 홍은 지역의 원로이면서 더불어민주당 고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전시회는 기로미술협회장성지회 후원으로 개최됐고, 이 자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유두석 군수, 차상현 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태정 편집국장  newsin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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