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역량 모아 한국JC 발전에 최선,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설 터

반상한(43세.사진) 전 장성청년회의소 회장이 한국청년회의소 부회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9월 29일 서울 소재 한국청년회의소(JC) 회관에서 개최된 (사)한국청년회의소 제141차 임시총회에서 반상한 장성JC 전 회장이 3명의 부회장 중 76.9%의 최고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는 장성JC가 창립된 지 4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반 부회장 당선자는 “숭고한 70년의 역사를 지켜오며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이라는 대명제 아래 명실상부 대한민국 청년대표 단체로써 조국의 발전과 그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면서 “이러한 전국의 회원들의 자부심을 JC의 이름으로 힘을 한데 모아 역량을 키우며 한국청년회의소가 한 단계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장성청년회의소가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앞장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반 부회장 당선자는 2002년 장성청년회의소에 입회하여 2017년 장성청년회의소 회장과 2018년 전남지구 청년회의소 연수원장을 지낸바 있다. 현재는 2019년 (사)한국청년회의소 대외교류위원장, 장성군 체육회 이사, 장성군 홍보대사, 장성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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