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태, 이하 장성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7~2018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결과 상위 30%인 '우수기관'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장성자활센터에 따르면,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는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따라 유형별(도시형, 도농형, 농촌형)로 자활성공률, 자활사업단의 수익매출 성과 등 모든 유형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공통지표와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지역연계 및 특화사업 등 지역특성을 반영하는 특성화지표에 의해 자활사업 전반에 대해 이루어졌다.

한편,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위탁기관으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와 소득창출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청소, 커피, 전자부품조립, 화훼, 김구이 등 8개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 자활기업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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