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윤)은 17일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중언어 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9. 장성군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베트남, 일본, 중국, 몽고출신 부모를 가진 초등학생 11명., 중학생 2명이 참가하여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를 동시에 말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꿈과 미래,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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