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선 회장 이임

장성라이온스클럽 제50대 회장에 취임한 한문수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장성라이온스클럽 새 회장에 한문수 L이 취임했다.

장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1일 군민회관에서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형선 회장이 이임하고 한문수 회장이 취임했다.

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선배님들의 업적을 이어 받아 ‘배워서 남주자’를 주제로 회원 간의 화합과 나눔 사랑으로 스스로 봉사하고 스스로 참여하는 클럽으로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존귀한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형선 이임회장 부부(왼쪽)와 한문수 취임회장 부부(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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