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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서온마을축제, 학교와 마을이 가까워지는 날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윤)이 후원하고 장성 삼서온마을교육공동체가 주관하는 ‘삼서 온마을축제’가 지난 25일 삼서중학교 운동장에서 초·중학생 125명(삼서초 60, 삼서중 40, 삼계중 10명, 사창초 15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2017년 처음 시작된 삼서온마을 축제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총 10개의 체험부스와 5가지의 민속놀이마당을 통하여 인근의 초·중 학생, 지역 주민 간 마을 주민으로서 공동체성을 확인하고 친교활동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서초등학교 학생들은 ‘지역문제 함께 해결해요’라는 토론방 부스 활동 과정에서 폐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를 판매하는 등 자원 재활용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경험을 쌓았다. 또한 삼서중학교 학생들은 ‘지역문제 제안방’이라는 코너에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공감하는 내용의 주제와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장성 삼서중 3학년 이현준 학생은󰡐마을학교 축제 중 ‘기특한 마켓’ 부스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관내 복지기금으로 기부하며 ‘뿌듯한 마음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연옥 교육지원과장은 󰡒 마을이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을 함께 기르고 배움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마을교육공동체의 활동 목적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마을이 발전하는 것󰡓이라면서 오늘과 같은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당부하였다.

장성삼서온마을학교는 2017년 자율 마을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2018년 도교육청 지정 마을학교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4월에는 삼서마을교육공동체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마을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마을학교 컨설팅을 실시하여 마을학교 활성화를 위한 마을학교의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2020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성닷컴  newsin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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